3월 12일 에스트로나 등장과 함께 마계 상회에는 새로운 신상품이 추가되었다.


지난 코스튬의 콘셉트가 동화 피터팬 속의 주인공이었다면
이번 코스튬 테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의 의복을 재현하거나
새롭게 각색한 디자인을 선보인 것으로 갑옷 모양의 다른 의복들과 달리
깔끔한 정장 스타일을 선보여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마계상회 신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리즈 코스튬


나이트는 모자장수, 파이터는 시계토끼,
아처는 앨리스, 컨저러는 채셔캣의 모습으로 꾸밀 수 있는데
컨저러의 경우 지난 주 오류로 인해 먼저 등장한 의복이 채셔캣으로 이름 변경 되었다.

대신 지난주에 선보였어야 할 컨저러용 빛의 사자 코스튬이 이번 주에 추가되었다.


직업별 코스튬은 그 이름처럼 동화속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렸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모자장수는 클로버, 시계토끼는 다이아, 앨리스는 하트, 채셔캣은 스페이드까지
서로 다른 문양을 가지고 있어 트럼프 병사 컨셉이 함께 녹아 있는 재미를 보여준다.


코스튬의 부위는 머리, 가슴, 손, 다리, 발 5개의 이루어져 있으며
패키지가 아닌 부위별로 따로 구매하는 방식이다.


귀속과 귀속이 아닌 거래가 가능한 품목, 두 종류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리즈 코스튬도 일반 등급이라
다른 일반 코스튬과 섞어 사용하더라도 일반 등급 코스튬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유분방한듯 허름한 느낌이 살아있는 모자장수 - 나이트






귀엽고 깜찍한 소녀감성의 앨리스 - 아처






고양이 귀와 방울은 센스! 의문의 방관자 채셔캣 - 컨저러






시계를 들고 길을 안내하는 인도자 시계토끼 -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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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Maata
(Maat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