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는 지난 8월 16일부터 3주간 예선전을 진행하고 RWC 2009 한국대표팀 선발 최종 결승전을 9월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RWC 2009 한국대표팀 선발전은 서울, 경기지역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별로 총 6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전을 펼쳤으며, 총 8개 팀, 56명의 선수가 최종 결승에 진출해 오는 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stadium에서 격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RWC 2008 한국대표팀을 비롯해 ‘조직거부기’ 등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둔 팀들이 모두 무난히 예선을 통과한 반면, ‘뉴클리어’, ‘곰들리스’ 등 신생팀들이 가세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결승전 경기는 라그나로크 유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며,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http://afreeca.com/2009rwc)를 통해 낮 12시부터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한국대표팀은 300만원의 상금과 오는 11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RWC 2009 참가 비용 전액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2등 길드에게는 150만원, 3등 길드에게는 100만원이 지급되고, 한국대표길드가 선발된 PC방에도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등 총 78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한편, RWC 2009 한국대표팀 선발 결승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자 및 참관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닌텐도 위핏,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며, 우승 예상팀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해 라그나로크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결승전 참가팀 전원에게는 라그나로크 비치타올과 USB 메모리 등을 제공한다.


최희준 라그나로크 스튜디오 부서장은 "RWC 2009 한국대표팀 선발전에 실력 있는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고, 관심을 보여줘 감사 드린다”며, “최고의 기량을 가진 팀이 선발돼 이번 일본에서 개최되는 RWC 2009에서 꼭 한국대표팀이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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