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위치로 이동하여 프레드에게 말을 걸면, 자신을 근처에 있는 건물까지만 부축해달라는 부탁을한다.
부탁에 수긍하면 바로 건물 안으로 이동하게 되고, 자신을 도와준 답례로 바나나를 준다.






프레드를 도와주고 나면 갑작스럽게 생겨난 병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고, 병을 완벽하게 치료할 수는
없지만,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용도로 브라디움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그곳에
쓰러져 있었던 것도 브라디움의 효과가 떨어져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자신과 함께 동굴안에서 보수작업을 진행하던 친구들 또한, 브라디움을 사용하지 않은지
한참이 되었다며 걱정이 된다며 친구들이 무사한지 확인해달라고 한다.






프레드의 친구들이 보수작업을 하고 있는 곳은 처음 엘 디카스테스를 방문하면서 지나쳐온 터널이다.
1층에 등장하는 몬스터인 스카라바는 비선공 몬스터이므로 걱정할 것 없다. 다음의 맵을 보고 터널 안에
있는 브라이언, 죤, 테일러, 베인, 배쉬, 로즈 총 여섯명의 NPC와 대화를 나눈후 돌아가면 된다.





[ 로즈는 1층의 가운데 쯤에 있는 자경단원에게 말을 걸어 지하 동굴로 내려가야 한다 ]





[ 지하 동굴은 모두 선공몹이니 로즈와 대화할 때는 조심, 또 조심하자 ]




모두를 만나고 프레드에게 다시 돌아가 그들의 안부를 전해주면, 보위에게 브라디움을 받아 친구들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정제소로 가서 보위를 만나 브라디움을 요구하면, 갑작스런 물량 부족으로 남아있는
휴대용 브라디움이 없다면서 주변에 돌아다니는 몬스터를 잡아 조그만 브라디움 조각 30개를 구해달라고 한다.





조그만 브라디움 조각을 모두 모아 보위에게 돌아가면, 정제를 하기 위해서는 2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실제 시간으로 2시간이 지난 후, 보위에게 다시 돌아가면 정제된 브라디움을 받을 수 있고, 이것을
광산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 여섯명에게 모두 전해주고 프레드에게 돌아가면 브라디움 이어링[1]을 받고
퀘스트는 완료된다.













Inven Rhine
(Rhine@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