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2014 형돈이와 대준이 티저 영상 ]

넥슨은 5일 자사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Defconn, 본명 유대준)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사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중인 ‘형돈이와 대준이’는 올 겨울 ‘카트라이더’에서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 ‘카트라이더 2014’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그 시작으로 ‘카트라이더’의 공식홈페이지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한 ‘카트라이더 2014’의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폐차장에서 차를 부수는 박력 있는 장면과 ‘오래된 것은 가고 새로운 것이 온다’라는 문구가 노출돼 기대감을 주고 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2014’ 업데이트가 시작되는 12월 12일에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한 ‘카트라이더’ 프로모션 영상의 풀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카트라이더’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김진수 팀장은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시작을 다재다능한 스타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형돈이와 대준이의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신규 브랜드 카트라이더 2014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