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로, 하나로, 세계로, 꿈의 나래를 펼처라

'제13회 전국 특수교육 정보화대회 및 제11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가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8일 개최됐습니다. 전국 17개 사도 예선을 통과한 장애학생, 일반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 1,50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고 장애, 비장애 학생이 함께 즐기고 경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현장에는 볼거리가 넘쳤습니다. 학생들의 진지함에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고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친구의 즐거운 함성에 웃음도 흘렀습니다. 보는 이도, 하는 이도, 돕는 이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제11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레전드 야구 선수인 양준혁까지 찾아 싸인회를 개최하며 흥을 돋구었습니다. 즐거웠던 분위기. 현장이 어땠는지 궁금하시죠?

▲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제11회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가 열렸습니다


▲ e스포츠 대회장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 윤태용 콘텐츠산업실장,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도 함께했습니다




▲ 프리스타일 종목을 연습하는 선수들


▲ 마구마구 경기 중인 선수도 눈에 띄는 군요


▲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 키넥트를 활용한 스포츠 육상 종목. 준비~!


▲ 땅~! 혼령질주!


▲ 한쪽에서는 투창 시합이 한창입니다


▲ 세계 신기록 수립!




▲ 누나! 내 귀에 헤드셋이 불편해요


▲ 야구계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 선수도 찾아왔네요



▲ 모두의 마블 대표 캐릭터 슬기와


▲ 장난꾸러기 데니스로 작별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