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LoL 공식 홈페이지의 특별 페이지를 통해 신규 '별 수호자' 스킨의 공식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신규 '별 수호자' 스킨의 주인공은 징크스, 뽀삐, 잔나, 룰루로 '별 수호자' 시리즈로 먼저 출시된 럭스의 스킨이 높은 퀄리티와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그 기대가 컸다. 이번에 공개된 징크스, 뽀삐, 잔나, 룰루 역시 특유의 '마법 소녀'다운 이펙트와 콘셉트가 돋보인다.

이번 신규 스킨의 주인공인 4명의 챔피언은 각 챔피언의 콘셉트에 맞게 디자인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징크스의 경우 기존에 유출된 자료에서 '전설급' 스킨으로 명시된 만큼 높은 퀄리티로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천사'와 '악마' 두 콘셉트가 공존하는 스킨인만큼 스킬 사용 시 다양한 변화가 눈에 띈다.

기존에 라이엇 게임즈는 '라이엇 포럼'을 통해, 별 수호자 스킨을 더 만들 것이라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중 많은 유저들의 추천을 받은 뽀삐는 이번 스킨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최근에 별 수호자 스킨과 럭스의 초월 스킨 출시에 관련된 내용이 유출되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유출된 자료와 이번 '별 수호자' 스킨의 챔피언이 적중하며, 다음에 출시될 '초월급' 스킨은 '원소 술사 럭스'가 확실한 것 아니냐는 의견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별 수호자' 스킨은 그동안 많은 인기를 끌어왔던 콘셉트의 스킨인 만큼 다른 챔피언, 예를들어 '별 수호자 우르곳'같은 신규 스킨이 추가될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 5명의 별 수호자



▲ 별 수호자 징크스 스플래시아트

▲ 별 수호자 징크스 인게임 영상



▲ 별 수호자 뽀삐 스플래시아트

▲ 별 수호자 뽀삐 인게임 영상



▲ 별 수호자 잔나 스플래시아트

▲ 별 수호자 잔나 인게임 영상



▲ 별 수호자 룰루 스플래시아트

▲ 별 수호자 룰루 인게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