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2 엔비디아 부스에서 LG-IM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LOL을 즐길 수 있다.

엔비디아는 지스타 2012 마지막 날인 11일까지 NVIDIA in G-STAR 2012 'LoL 프로게이머-아마추어 매치'를 진행한다. 매일 매치 시작 전 현장 관람객 대상으로 추첨을 하여, 일반인 참가자 3명과 LG-IM 프로게이머 2명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LG - IM팀의 서포터인 차노아 (Livy) 선수와 최현일 (Paragon) 선수가 방문객들과 한 팀으로, 상대팀에서는 박용우 (Midking) 선수와 LG - IM팀의 총 감독인 강동훈 감독이 팀을 이뤄 경기를 벌여 현장에 모인 관람객들의 큰 화제를 모았다.

매치는 대중적인 맵인 '소환사의 협곡'에서 이뤄지며, 메인 부스에서 이전부터 센스있는 해설로 "라교수"의 칭호를 얻었던 전호진(a Lilac) 선수와 개인 방송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정윤성(링트럴) 선수의 중계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경기 내용은 전호진 선수의 아프리카TV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


NVIDIA in G-STAR 2012 'LoL 프로게이머-아마추어 매치' 일정

11/8(목) 15:00 – 16:00


11/9(금) 12:30 – 13:30


11/10(토) 14:00 – 15:00
11/11(일) 15:00 –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