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스토리타코 ]


스토리타코(대표 김제일) 여성향 게임 스튜디오 ‘루시드림’의 네 번째 신작 '미스틱코드'의 사전 예약이 25일부터 시작됐다.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어, 영어 버전의 사전 예약은 예약자 수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할 때마다 인 게임 재화, 게임 관련 굿즈 등의 다양한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미스틱코드'는 현대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파헤치는 추리, 수사물이다. 특이한 동물이나 식물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 기묘한 존재 ‘미스틱’이 일반인들과 섞여 살아가고 있는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이 사건이 미스틱 범죄 전담팀의 손에 넘어가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유저들은 주인공을 포함한 8명의 다양한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선택지를 통해 범인을 추격해 결말에 다가갈 수 있으며, 개인의 추리에 따라 여러 가지 엔딩과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전작에 비해 다양한 이미지와 엔딩이 추가되었으며, 최승훈, 심규혁, 황창영 등의 성우진이 참여한 풀보이스가 지원된다.

개발사 ‘루시드림’은 ‘남자지옥’과 ‘위험한 그놈들’을 출시했으며, 특히 ‘위험한 그놈들’은 미국, 캐나다, 베트남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중국, 대만, 일본 등에도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