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FC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인 FC PRO 페스티벌이 2일 차를 맞이했습니다. 2일 차의 메인 이벤트는 올스타 국가대항전이죠. 한국과 중국, 태국, 베트남에서 프로게이머 8인이 모여 대결을 펼쳤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e스포츠 메달을 따낸 KT롤스터 곽준혁 선수와 2023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우승자인 민태환 선수가 출전했는데요. 한 경기에 4점을 넣거나 1:0 상황에서 2:1로 역전하는 등 좋은 모습을 다수 보여주며 결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이벤트 매치로 강화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서로 강화 카드를 선정해 강화를 도전하여 더 많이 성공한 팀이 승리하는 것이죠. 다른 사람의 강화를 구경만큼 재미있는 것이 또 있을까요? 열렬한 반응을 보여줬던 FC PRO 페스티벌 2일 차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FC PRO 페스티벌 2일 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 아직 입장까지 2시간이 남았는데도 벌써부터 조금씩 모이고 있네요

▲ 외부에서는 FC 온라인 리그 전시전을 볼 수도 있습니다

▲ 오...

▲ 마침내 2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 동시에 관람 입장이 시작됩니다

▲ 이어서 황덕연 해설자가 등장해 올스타전 행사 시작을 알립니다!

▲ 1경기는 태국 대

▲ 베트남의 대결입니다

▲ 베트남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1승을 먼저 챙기고,

▲ 태국이 바로 추격했지만 결국 베트남이 먼저 결승에 진출합니다

▲ 드디어 한국과 중국의 2경기...!

▲ 1:0으로 지고 있던 상황을 2:1로 역전합니다

▲ 다소 위험했지만 결국 중국을 꺾고 한국이 결승에 올라가네요

▲ 결승전 직전 잠시 이벤트 매치가 진행됩니다

▲ 성공할 때의 그 짜릿함!

▲ 이벤트 매치의 1등 상금은 5천 달러입니다

▲ 대망의 결승은 한국 대 베트남

▲ 손이 풀렸는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압승을 거둡니다

▲ 결국 한국의 2:0 승리!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