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디펜스 웹게임 '삼국용팝'의 정식 서비스가 10일부터 시작된다.

삼국용팝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여, 중국 대륙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전투 현장을 게임으로 옮겨온 디펜스 육성 게임이다. 나만의 영웅으로 키울 수 있는 500여명의 장수와 인물 캐릭터를 비롯하여 사용자간 대결 모드와 NPC 대결 모드 등 다채로운 컨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삼국용팝의 정식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게임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이 자신의 SNS채널로 홍보 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에눅스 대표는 "이미 CBT 기간동안 유저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성공을 자신한다. 많은 이용자들이 기존 디펜스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전략게임의 흥미진진함을 제공하고 더불어 다양한 게임모드와 방대한 컨텐츠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삼국용팝'에 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