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몬스터넷 ]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자사의 한국을 배경으로 한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의 신규지역 공개 및 레벨 제한 상향 등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터널시티3는 한국 배경의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게임으로영동대로,강남구청,삼성역,청계산 주변 등, 실제 도로 및 건물과 지형 지물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보다 극대화 했다.

또한 권총,샷건,유탄발사기,저격소총,체인건,화염방사기 등 26종의 분류로 나뉘어진 수 백여 개에 달하는 총기를 사용하여 지형 지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자유도 높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울의 올림픽대로,성수대교,지하철 공사현장 등의 신규 지역을 업데이트 하였으며 대응하는 새로운 시나리오와 퀘스트 등이 추가됐다.또한 캐릭터 레벨 제한이50으로 상향되었고,계정 내 캐릭터간 공유하는 숙련 레벨은 100으로 제한이 크게 상승했다.이 외에도 레이드,싱글미션,일간미션, 정크찾기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아울러 4월 16일부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며,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위 등급의 무기나 이벤트용 캐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또한 게임에 접속하여 출석체크를 한 날짜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몬스터넷 조성태 사업실장은‘그 동안신규 지역 및 시나리오 추가를 기다려주신 유저 분들을 위해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이번 업데이트 이후 앞으로는 그 동안의 업데이트 과정에서 세심히 다듬지 못한 부분에 대한 보완과 보다 내실을 다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하지만 상권전 등의 예정된 대형 업데이트도 빠짐 없이 준비하여 보다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터널시티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