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시끌벅적! 풍성한 볼거리로 부산에 활기를 주고 있는 지스타 2015가 어느새 3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작년보다 더욱 많은 관객들이 찾아온 올해 지스타. 덕분에 행사장 안은 마치 크리스마스의 명동에 온 듯 북적하고 후끈한 느낌입니다. 수많은 게임들과 눈이 돌아가는 아름다운 부스걸들 외에도, 각종 e스포츠 대회들과 걸그룹의 공연, 프로게이머 사인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성황리에 진행된 지스타 2, 3일 차 현장! 그 활발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여전히 북적한 지스타 행사장


▲ 으아아!


▲ 여전히 사람들은 가상 현실에서 헤매고 있고,


▲ 머리에 싹이 날 때까지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 부스걸도 여전하군요.


▲ 열 번 올려도 아깝지 않아!


▲ "평화 따위... 끄윽... 알 게 뭐야"


▲ 부산의 중년기사


▲ 게임을 즐기는 많은 관객들






▲ "내 꾸믄 경찰이에효, 인샬라!"






▲ 소리를 지르면 상품을 줍니다.


▲ 다양한 장난감을 살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 지스타 굿즈


▲ ?! 입학 상담까지?




▲ 클템과 조이럭이 LoL 시연 이벤트를 합니다.


▲ 피곤하면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 잘 찾으면 볼 수 있는 코스튬 플레이어들






▲ 프레임이 가득 차버렷!


▲ 다양한 e스포츠 경기도 열립니다.










▲ 이하늘, 지누 등의 연예인들도 현장을 찾았습니다.


▲ 레이븐 광고에 실제 나왔던 무기를 들어보는 곳


▲ "차승원의 힘이 끓어오른닷! 데마-씨아!"
"아니야!"


▲ 어휴, 진짜...


▲ 이건 웬 줄일까요?


▲ LoL 프로게이머들의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 "가보로 삼거라."


▲ 수많은 관객들이 굿즈를 사기 위해 모여 있습니다.








▲ 이건 좀 많이 마음에 듭니다.


▲ 넥슨 야외부스에서도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아두이노로 구현된 메이플 스토리


▲ VR 버젼! 생동감있게 장로를 향해 칼을 휘두릅니다.


▲ 밖에는 역시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 V형 10기통 엔진이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 2.8초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해버릴 것만 같군요.


▲ 피파 온라인 3 현장이 시끌벅적합니다.


▲ 목이 쉬어도 달려온 팬


▲ 바로 원더걸스가 무대에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 오늘도 감상 타임




























▲ 즐거웠던 지스타


▲ 3일 차 밤도 저물어 갑니다.


▲ 프로 모델들의 사진으로 오늘의 풍경기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