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글리터 ]


㈜글리터(대표 김명균, 공이택)와 일본 NTT SOLMARE가 공동으로 개발 및 로컬라이징을 진행한 신작 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크리스탈 프린세스’가 12월 5일 구글과 애플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된다.

‘크리스탈 프린세스’는 10~30대의 여성층을 위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제작 되었으며, 일본 NTT SOLMARE사의 “Shall we date?” 시리즈 중 하나로 미국 앱스토어에서 선공개되어 평균 4.5점(2016년 11월 16일 기준)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할 정도로 호평을 받은 수작이다.

‘크리스탈 프린세스’는 판타지 배경을 지닌 5개의 섬나라를 무대로 나라를 수호하는 [프레이어 메이든]이 되는 주인공과 파트너인 기사들의 유대감과 사랑을 담은 스토리로 전개되며,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만큼 아름다운 그래픽과 개성적인 남성 캐릭터들과 마법으로 변신하는 귀여운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고, 유저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의 전개가 변화하는 멀티 엔딩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본편 이외에 후일담, 마법대회, 사건파일 등 다양한 추가 스토리가 있어 기존 연애시뮬레이션에선 볼 수 없었던 방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글리터의 김명균 대표는 “한국 스마트폰 게임시장은 약 3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20% 성장하였고, 지속적으로 여성향 게임을 원하는 유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영어권 여성향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상당한 실적을 보유한 NTT SOLMALE와 국내에서 여성향 전문 개발사로 자리잡은 글리터와 협업은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해외 업체와 업무 제휴를 통해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게임들을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에 서비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게임에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카페 및 공식트위터(https://twitter.com/glittercprince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