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핀테크 플랫폼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오는 11월 11일 11시 11분에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룸’을 출시하고 자사의 이더리움 기술 기반 가상화폐 ‘플러스코인’의 거래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플러스코인 상장은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ICO(Initial Coin Offering) 이후 한 달 만에 진행된다.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룸’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플러스코인 등이 거래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플로스코인 스토어’, ‘플러스코인 SDK’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탭스플러스는 이용자들이 편리한 장소에서 쉽고 안전하게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미탭스플러스는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기반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가상화폐 가치와 실물경제를 다각도에서 균형을 잡고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는 등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