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띠게임즈]


아띠 게임즈 (Atti Games)는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 TCG ‘룬 마스터즈 (Rune Masters)’를 오는 9월 2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

‘룬 마스터즈’는 기존의 TCG가 단순히 카드 등급의 스펙 위주로 전투했던 것과는 달리, 전장에서 아군과 적군의 대열을 바꿔가며 500개가 넘는 독특한 스킬을 조합하면 낮은 등급의 카드들로도 전투에 승리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6개의 클래스 (솔져/광신도/슈터/캐스터/클레릭/음유시인)에서 최대 5명의 용병을 한 팀으로 만들고 명확한 역할을 부여하기 때문에 RPG 게임의 재미 요소도 충분히 구현해 냈다.


‘룬 마스터즈’에는 400개가 넘는 다양한 ‘룬(장비의 개념)’으로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는 전사, 힘센 싸움광 법사 등 나만의 유니크한 용병을 육성할 수 있다. 이 룬들은 대륙의 창세기 내용 일부를 토막글로 담아 플레이어들에게 잔재미를 선사한다.

그 외에도 전장을 헤쳐가는 떠돌이 용병단의 모험, 조우하는 적들 그리고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판타지 소설인 제노트라 연대기를 역동적으로 그려낸다. 제노트라 연대기는 매주 수요일 공식카페에서 연재될 예정이다.

이전의 TCG와는 다른 재미를 주는 '룬마스터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