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주최한 '2017 피버페스티벌(FEVER FESTIVAL)'이 9월 3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밤 늦은 시각까지 공연이 이어진 덕분에 서울 시청 앞은 이제 어느 덧 찾아온 가을 날씨로 인해 쌀쌀했지만,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의 열기로 쌀쌀함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었는데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던 오늘의 공연은 1부에서는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토, 볼빨간 사춘기, 넉살, 도끼&더 콰이엇 등 유니크한 매력으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펼쳐가고 있는 팀들이, 이어지는 2부에서는 블랙핑크, 러블리즈, 레드벨벳, 하이라이트, 워너원, 싸이 등 한류 돌풍을 책임지고 있는 K-Pop 열풍의 주역들이 총출동하며 서울광장에 모인 3만여명의 관중들과 함께 호흡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피버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몇몇 뮤지션들은 NC 소프트와 함께 콜라보하여 피버 페스티벌 만을 위한 신곡들을 발표하기도 해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렸는데요. 선선한 가을 밤 속에 펼쳐졌던 2017 피버페스티벌의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공연 시작이 임박하자, 무대로 등장하는 MC 삼인방!


▲아 이거 시작부터 이러면 반칙이지...


▲공연을 프로듀싱 했던 윤상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아니 전 분명히 윤상을 찍었던거 같은데...왜 조이가 가운데에...


▲여튼! 오늘의 첫 스타트를 끊을 팀은 바로!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듀오 '신현희와 김루트'!




▲전국의 오빠들의 가슴을 녹였던 그 목소리 였습니다.


▲이 복장 원피스에서 봤던거 같은데...


▲봉선화의 술!




▲'같이 놀아요!'








▲폴더인사와 함께 공연종료!


▲EDM 듀오 플루토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프로듀스 101과 YG 등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할 만큼


▲멋진 가창력을 보여줬던 '신유미'










▲수 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프로듀싱 팀 원피스의 '완구'










▲플루토의 열정적인 공연은, 이렇게 마무리 됐습니다.


▲플루토의 뒤를 이을 주자는,


▲국민들의 고막에 우주를 선사했던!!


▲볼빨간 사춘기!






▲안녕 오늘도~ 버스 창가에 기대어~ 앉은 내게 인사를 해에~~


▲(ㅎㅇ!)




▲노을이 지는 가을 저녁과 너무 잘 어울리는


▲감미로운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감미로웠던 볼빨간 사춘기의 무대를 뒤로하고!


▲타임 투 SWAG!


▲랩퍼 넉살이 등장합니다!






▲피쳐링으로 나온 하하와 셀카까지 찍으며


▲제대로 무대를 즐기는 넉살!


▲점점 달아오르는 무대의 분위기!


▲(음 좋아 좋아)




▲이 SWAG 그대~로!


▲SWAG의 끝판왕!


▲더 콰이엇과




▲도끼가 무대 위로 오릅니다.








▲이제 완전히 어둠이 내려앉은 무대


▲날씨는 이제 완전히 쌀쌀해졌지만,




▲무대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져만 갑니다.


▲즐거웠던 1부의 문이 닫히고, 이제 2부에서 공연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