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E3에서 비욘드 굿 앤 이블2, 더 디비전2를 비롯한 유비소프트의 여러 게임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비소프트의 E3 컨퍼런스는 태평양 일광절약 표준시(PDT) 기준 6월 11일 오후 1시에 (한국 시간으로 6월 12일 오전 5시)에 LA의 오르페움 극장에서 열린다. 45분 전부터 사전 행사가 시작되고, 이 때부터 라이브 챗에 참여하거나 특별한 커뮤니티 콘텐츠, 개발팀의 뒷 이야기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더 디비전2, 비욘드 굿 앤 이블2, 스컬 앤 본즈, 스타링크: 배틀 포 아틀라스 및 트랜스퍼런스 등의 신작들에 대한 정보나, 포아너 및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신규 콘텐츠 소식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LA 컨벤션 센터의 유비소프트 부스에는 전 세계의 유비소프트 개발자들이 모일 예정이다. 올해는 이전보다 더 많은 게임 플레이 장소가 마련되었으며, 스테이지에서는 라이브 데모와 저스트 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유비소프트 매장에서는 E3 독점 제품을 포함해 유비 워크샵 및 유비콜렉터블 상품들이 판매되며, 부스를 방문해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에게는 인게임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집에서 E3를 보고 있는 팬들에게도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작은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며, 60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초청하여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이브 기예르모는, “비디오 게임은 엔터테인먼트의 미래와 사람들의 삶에서 점점 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것이 제가 E3 기간 발표되는 업계의 혁신과 게임에 흥분하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재능 있는 팀들은 그들이 만드는 놀라운 게임을 제공할 기회를 얻고, 플레이어에게 게임의 풍성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재미’라는 경험을 전하기 위해 어떻게 플레이어들과 협력해야 할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유비소프트의 E3 최신 뉴스는 유비소프트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비소프트 클럽 모바일 앱을 통해 ‘Sam’에게 물어보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