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자사 운동 앱 '런데이'를 통해 제이버드와 함께하는 제휴 이벤트를 5월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품은 제이버드의 신제품 프리미엄 무선 스포츠 이어폰인 'RUN XT' 3개와, 운동 중 스마트폰 등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제이버드 러닝벨트' 80개다. 이벤트 기간 중 '런데이'에 접속해 달리기 코스를 완주하고 얻은 스탬프 5개로 1회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으로 결정한다. 응모를 많이 할 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데, 1명 당 최대 5번까지 응모 가능하다.

스탬프는 20분 이상 운동을 지속해야 획득 가능하고 하루에 운동을 여러번 반복해도 1개만 얻을 수 있다. 곧, 응모를 하기 위해서는 런데이의 운동 플랜에 맞춰 매일 꾸준히 달려야 한다.

런데이는 야외 달리기는 물론, 실내 러닝머신 등 운동 패턴에 따라 다양한 음원을 재생해주고 속도, 달린 거리, 소모 칼로리 등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나만의 트레이너가 옆에서 같이 달려주듯 육성으로 운동 방법을 말해준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 및 근력 훈련, 신발관리 등도 세세하게 챙겨준다. 친구 등록 기능을 통해 이용자 간에 서로 응원하며 함께 운동할 수도 있다.

RUN XT는 제이버드 고유의 사운드와 완벽한 착용감, 강한 내구성과 디자인을 향상시킨 무선 스포츠 이어폰이다 IPX7 등급의 강력한 방수 기능을 탑재했고 땀에 강한 소재를 적용했다. 한빛소프트는 제이버드 'RUN XT’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런데이 앱을 통해 동시 진행한다.

런데이 관계자는 "매일 달리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제이버드의 프리미엄 무선 스포츠 이어폰을 얻어 운동하는 재미를 한층 높여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런데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런데이는 실제 앱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으면서 '대세 운동앱'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해 말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19년판에 언급된 데 이어 최근 산디출판사의 '보통 여자 보통 운동'에도 소개되면서 화제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