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스프로젝트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개발한 야구게임 전문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제3회 GIVE RUN’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에이스프로젝트 구성원 및 일가족과 지인 등 약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5km와 10km 코스를 완주했다. 이번 참가로 에이스프로젝트는 약 100만 원을 행사 주최 측에 기부했다.

GIVE RUN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과 유디치과가 개최한 행사로, 에이스프로젝트가 기부한 금액은 희귀난치성 질환 아이들과 구강건강 소외아동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스프로젝트는 구성원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각종 기부 마라톤 참여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로 10회를 맞이했으며 에이스프로젝트는 매년 기부 마라톤 참가와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에이스프로젝트 박성훈 대표는 “이번 행사에는 구성원뿐만 아니라 가족 및 지인들도 많이 참여해 뜻깊다.”라며 “다음에는 더 다양한 기부 마라톤 행사와 장거리 코스에 참여해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