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킹넷 네트워크


킹넷 네트워크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해전 전략게임 '세계대해전M'의 사전예약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예약TOP10, 게임팻, 쿠폰일퀘 등에서 오는 월요일(29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세계대해전M'은 2차 세계대전 시기 오대양에서 벌어진 해전을 배경으로 제작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진주만 공습, 미드웨이 해전 등 전쟁사의 유명한 해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이다.

'세계대해전M'은 전략 시뮬레이션 유저들이 중요시 여기는 군단간 경쟁, 영토 경쟁 등을 해전이라는 컨셉에 맞게 섬 쟁탈전이라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구현하였으며, 각 국의 주요 전함과 항공모함 등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최강의 함대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전략 장르에 맞게 함선의 각 부품들을 자기 입맛에 맞게 육성할 수 있으며, 군단에 가입할 시 매일 무료로 수령할 수 있는 전체 군단보상, 그리고 3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벌이는 전서버 쟁탈전 등을 통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킹넷 네트워크는 7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을 기념하여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아이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2차 대전에서 활약한 미국의 벤슨급 구축함 “라피”와 각종 중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참여 유저수가 일정 수 이상 돌파 시 더욱 풍부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