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Meogames


Meogames(대표 Wei Dongdong )는 자사가 10월 중 서비스 예정인 여성향 모바일게임 ‘꽃피는 달빛’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비밀이 가득한 궁중에서의 비화와 고대 궁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장르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궁정 스토리를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는 인터렉티브가 강조된 형태다.

궁정을 배경으로 하는 ‘꽃피는 달빛’은 한편의 궁정 일대기를 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용자는 간신의 딸 신분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가장 낮은 계급의 궁녀를 황실 최고의 권력을 장악한 주역 황후로 성장시켜 나가게 된다.

풍성한 스토리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전개된다. 게임 속에는 각각의 고유한 특징을 보유하고 있는 80여 명의 역사적인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그중에서도 이용자는 젠틀하면서도 매력있는 황태자와 사랑에 빠질 수도 있다. 그와의 관계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매번 달라지며, 게임 속 이야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게임 속 일러스트 및 분위기와 배경 음악, 대사 등을 통해 이용자는 궁정 세계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 게임 캐릭터의 의상을 스타일링하고, 전통 음식을 만드는 등의 콘텐츠는 황궁의 의식주를 고스란히 느끼게 만들며, 궁을 벗어나 각종 진품 문화재를 수집하는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게임 외, 보다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꽃피는 달빛’은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와 자체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100% 증정한다.

특히, 사전예약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서는 다이슨 드라이기,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맥 립스틱,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한다.

Meogames 관계자는 “꽃피는 달빛은 궁정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독특한 게임 방식이 가져오는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게임 출시 후에는 세계 각국과 지역에서 앱스토어 무료 차트 부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전세계 여성 유저 3,000만 명에 다다를 만큼 호응이 크다. 그렇기에 한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크며, 그만큼 더욱 철저하게 게임 출시를 준비하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