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HK Hero Entertainment, 대표 양빈)는 쿠로게임(Kuro Game)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의 국내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CBT는 5월 21일 11시부터 23일 23시 59분까지 약 3일간 안드로이드OS와 iOS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특수 공격을 유발할 수 있는 독특한 3체인 시스템, QTE, 회피와 초산공간(적의 동작은 늦어지나 공격은 멈추지 않는 공간)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메인 퀘스트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3체인 시스템은 이 게임만의 독특한 스킬 사용 방식으로, 유저는 일반 공격을 통해 스킬볼을 획득하고, 이를 클릭하여 특수 공격을 유발하는 시스템으로, 같은 색으로 이어진 스킬볼을 연결할 경우 2체인, 3체인에 따라 추가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3체인을 완성시킨 후에는 강력한 QTE 스킬, 구조체마다 존재하는 핵심 패시브를 활성화시킬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게임 플레이 중에는 적이 유저에게 공격하는 순간, 회피하면서 발생하는 초산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초산공간 내에 적의 동작은 늦어지나, 공격은 멈추지 않기 때문에 적의 공격 범위에 계속 존재하게 되면 데미지를 지속해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의 공격 도달 범위 밖에서 공격해야 한다.

개발사는 일정 공개 직후부터 수많은 참가신청이 몰렸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정식 출시 전까지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1차 CBT 진행 후, 더욱 높은 게임 완성도를 위해 2차 CBT도 계획 중이다.


한편,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인류의 탐욕스러운 과학 연구가 지속되던 중 끝내 금단의 영역까지 침범해 발생한 ‘퍼니싱’으로 인해 멸망 위기에 빠진 지구를 그려낸 모바일 게임이다.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공상 과학 배경 속에서 유저는 살아남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구조체’들의 지휘관이 되어 ‘퍼니싱’ 침식체에 맞서게 된다.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2021년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의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을 소개하는 CBT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많은 국내 유저 분들께서 테스트에 참가해주셔서 기쁘게 생각하며, 참가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출시와 함께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흥행작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2021년 국내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런칭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식카페 인증 이벤트를 통해 매주 문화상품권을 추첨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게임 및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