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늘(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1000 vs 1000 초대형 전쟁 MMORPG ‘에이카 온라인(http://aika.hanbiton.com)’이 최초로 도입, 실시 중인 ‘사법 엘터 감시단’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밝혔다.


‘사법 엘터 감시단’은 게임 내 불법프로그램 사용자를 감시하고 제재를 가하는 사법권을 가진 유저들로 지난 12일부터 모집한 ‘사법 엘터 감시단 1기’에는 100명 모집에 500여명이 지원해 예상을 훨씬 웃도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선발된 사법 엘터 감시단의 활동이 이달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일반 유저들은 연일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들의 활동과 유저들의 제보로 770여 개의 캐릭터가 제재를 당했으며, 별도로 운영팀에서는 오토 계정 1,000개를 블록 시켜 감옥 수감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 유저(아이디 monitor2005)는 ‘우리국가가 이렇게 깨끗한 곳인지 오늘에서야 알았네요’라며 공정해진 플레이 환경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사법 엘터 감시단 1기는 2주간 활동한 후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다음 기수로 연임되며, 매 기수마다 새로운 사법 엘터를 추가로 모집해 인원을 늘려갈 예정이다. 더 많은 사법 엘터의 활동으로 에이카는 오토 없는 진정한 ‘클린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이카 온라인은 3월 7일까지 ‘신규, 휴면 유저 모두 모여라’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가입자가 추천 이벤트에 참여하면 프리미엄 장비 아이템 세트 및 캐시를 지급하며, 휴면 유저가 게임에 복귀하면 원활한 플레이를 돕는 ‘정착 아이템’을 제공한다.


에이카 사법 엘터 감시단 및 최신 게임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aika.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