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PlayStation®5/PlayStation®4/Nintendo Switch™/Xbox Series X|S/Xbox One/PC(Steam)용 소프트웨어 『소닉 프론티어』가 오늘 11월 8일(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차세대 스테이지 클리어형 액션 게임으로 진화!

본 타이틀은 스테이지 선택 시 사용되던 월드맵을 플레이의 한 요소로 확장시켜, 플레이 가능한 월드맵인 「오픈 존」으로 진화시킨 차세대 스테이지 클리어형 액션 게임이다. 각 맵에 설치된 기믹에 의해 코스라는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 전방위적 하이 스피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오픈 존」에 준비된 요소는 「배틀」, 「수수께끼」, 「사이드 퀘스트」, 「전뇌공간」 등 다양하다. 이 요소들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신만의 순서대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 "소닉스러운" 배틀 시스템

다양한 버튼 조작을 구사해서 연달아 이어지는 기술의 음속 콤보 등, 소닉 특유의 배틀을 즐길 수 있다.
「회피」나 「패리」「카운터」「필살기」 등을 조합하면 배틀의 공방에 더욱 깊이가 생기며, 테크닉을 마음껏 살린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스킬 획득을 통해 「자동 모드」도 선택할 수 있어 다채로운 공격 콤보를 버튼 하나로 자동 구사할 수 있다. 배틀 액션에 능숙한 게이머부터 서툰 게이머까지 누구나 쉽게 하이 스피드 콤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닉은 매우 거대한 적인 「거신」과 싸우기 위해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을 써서 「슈퍼 소닉」으로 변신한다. 슈퍼 소닉이 되면 더욱 박력 넘치는 공중 콤보 배틀을 즐길 수 있다.

■ 기존의 스피드 런을 즐길 수 있는 「전뇌공간」

스타폴 제도에 산재한 유적에는 고대문명이 만들어낸 「전뇌공간」으로 통하는 입구가 숨겨져 있다. 초과학이 소닉의 기억으로부터 만들어낸 「전뇌공간」에서는 질주감 넘치는 기존의 스피드런 소닉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소닉」을 처음 즐기는 사람도 안심! 2가지 조작 스타일

본 타이틀에는 정확한 플랫폼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액션 스타일」과 스피드감 넘치는 기존 소닉 게임의 조작성을 즐길 수 있는 「하이 스피드 스타일」이라는 두 가지 조작법이 준비되어 있다. 플레이하기 편한 조작법을 선택할 수 있어 「소닉」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는 게이머도 안심할 수 있다.

■ 스토리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진 섬, 스타폴 제도.

이 제도에 잠든 고대 문명의 오버 테크놀로지를 노린 에그맨은 이 기술의 핵심인 「전뇌공간」에 제어용 AI를 침입시켜 섬의 기능을 각성시킨다. 에그맨은 목적을 이룬 것처럼 보였지만 제어용 AI는 갑자기 예상외의 움직임을 보이고, 에그맨은 전뇌공간에 빨려 들어가 버린다.

한편, 소닉, 에이미, 테일즈 3명은 카오스 에메랄드의 반응을 쫓아 이 스타폴 제도를 향하고 있었다. 섬의 상공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토네이도 호에 이상이 발생! 하늘에 벌어진 시공의 틈으로 빨려 들어간 소닉은 일행과 떨어지고 만다.

정신이 들자 소닉은 이상한 공간에 내던져져 있었다. 본 적 있는 듯한 풍경이지만, 어딘가 위화감이 드는 디지털 세계… 그곳은 「전뇌공간」 이었다.
「전뇌공간」에서 어떻게든 탈출한 소닉은 스타폴 제도의 섬, 고대인의 수수께끼로 가득한 유적과 꺼림칙한 적들이 배회하는 「크로노스섬」에서 눈을 뜬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리며, 소닉은 뿔뿔이 흩어진 동료들을 찾기 위해서 달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