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새로운 타이틀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Last Paradise)' 상표권을 등록했다. 이전까지 넥슨이 공식 발표하지 않은 타이틀이다.

'낙원' 개발 관련 정보는 넥슨 채용공고에서 확인된다. 현재 넥슨은 '프로젝트 Nakwon(낙원)'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배경 모델러, 애니메이터 등을 채용 중이다.

채용공고에 따르면 '낙원'은 언리얼엔진5 기반 3인칭 슈팅 게임이다. PvP이면서도 좀비로부터 생존 요소가 접목된 게 특징이다. 최종적으로 PvPvE 게임일 것으로 예상된다. 배경은 언리얼엔진5 기능을 활용해 현실기반의 고품질 인공물로 채워진다.

넥슨 채용공고에는 "대중적인 서바이벌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