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SEGA의 게임 정보 방송 ‘세가 나우’를 정규 코너 ‘세가 세일즈 만세’(약칭 세세세)에 유명 게임 유튜버 옥냥이, 방송인이자 모델인 모에카가 합류했음을 밝혔다. 지난 화에서 마케팅 본부장으로 취임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앞으로 옥냥이, 모에카와 함께 세가의 마케팅팀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6월 30일(금)에 방송될 ‘세가 세일즈 만세’ 2화에서 이 세 명은 ‘세가 마케팅 특별 프로젝트 팀’으로변신하여 소닉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특집 영상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올해 가을에 발매될 ‘소닉 슈퍼스타즈’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는데, 옥냥이는 국내 최초로 ‘소닉 슈퍼스타즈’를 실기 플레이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닉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인 이이즈카 타카시씨가 특별 출연하여 이 프로젝트 팀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직접 ‘소닉 슈퍼스타즈’에 대해 언급하는 등 여러모로 소닉 팬들에게는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송에서 옥냥이는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아부하는 ‘옥대리’로, 모에카는 통통튀는 MZ사원으로 등장하여 소닉에 대한 다양하고 엉뚱한 의견을 내놓는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앞으로 ‘세가 마케팅 특별 프로젝트 팀’은 어떻게 세가의 브랜딩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세가 세일즈 만세’에서 확인해보자.

‘세가 세일즈 만세’ 소닉 특집편은 세가퍼블리싱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6월 30일(금) 20시에 공개되며, 앞으로 매달 마지막 주에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