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FK


CFK(대표 구창식)는 오늘(31일), 고딕 호러 액션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의 닌텐도 스위치, 스팀 발매일을 오는 12월 14일(목)으로 결정하고, 일본 각 점포 사이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 일본어 패키지 버전의 예약을 개시한다고 전했다.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곡'은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IP '동방 프로젝트'를 2차 창작한 횡스크롤 액션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의 후속작이다. 원작자 '프론티어 에이쟈(Frontier Aja)'와 CFK가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공동 개발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반파이 아키라'가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 어두운 분위기의 캐릭터 디자인을 과감하게 표현해냈다. 스테이지 속 무수한 탄막을 누비며 벌이는 시리즈 특유의 액션 요소를 포함해 그래픽, 사운드와 조작 등 여러 부문에서 전작보다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

CFK는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의 12월 14일 글로벌 출시일 발표와 함께 일본 지역을 대상으로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버전 예약 접수를 개시한다.


예약 접수 개시와 함께, CFK는 유저들의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버전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일본 내 각 점포와 협력해 오리지널 특전을 준비했다. 각 점포 별로 매력적인 점포 특전이 마련되어 있으며, 점포에 따라 일본 외 지역에는 발송하지 않을 수도 있다.

CFK는 팬들을 위해 이번 일본 지역 예약판매 외에도 국내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