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이오


게임 마케팅 플랫폼이자 플레이타임 리워드 앱인 ‘플레이오’를 서비스 중인 지엔에이컴퍼니는 게임 토탈 서비스 전문기업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이하 라티스글로벌)’와 게임사 CBT/FGT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레이오는 게임사에게 다양한 방향의 캠페인 마케팅을, 유저들에게는 게임 플레이타임 만큼의 보상을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국내를 넘어 해외 다수 게임사와 게이머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플레이오는 지난 2022년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이달 내로 일본 론칭이 예정돼 있다.

라티스글로벌은 지난 2004년 설립된 게임 관련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현재 국내외 게임사에 △게임 품질 관리(QA) △게임 운영 등의 업무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레이오와 라티스글로벌은 게임사들의 마케팅 운영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출시 전,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들의 CBT(Closed Beta Test)와 FGT(Focus Group Test)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플레이오 CBT와 FGT는 진성 게이머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참여율이 높은 편이다. 슈퍼플래닛, 그라비티, 웹젠, 원더스쿼드 등의 게임사가 플레이오 CBT에 참여했으며 게임사 대다수가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웹젠 ‘라그나돌’의 경우 5일간 2,000여 명이 넘는 플레이오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700명에 가까운 유저가 각종 이벤트와 설문조사에 참여해 직접 피드백을 남기기도 했다.

플레이오 관계자는 “라티스글로벌과 좋은 뜻을 가지고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략적인 캠페인 진행을 통해 게임사들이 원활히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