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게임과 한자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캐주얼 보드 게임 ‘사천성’이 KSF2010(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에 참가하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화)밝혔다.

엠게임의 캐주얼 웹보드게임 ‘사천성’은 유저들의 한자 학습에 도움이 되는 ‘한자채널’을 마련해 교육 컨텐츠 부분을 활성화 시킨 게임으로 9월1일(수)~4일(토)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KSF2010(Korea Serious Game Festival,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에서 한자학습개발부문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 23일(월)까지 치열한 온/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총 16명의 결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미션모드를 통한 온라인 예선전과 ‘G-BUS(이동식 게임차량)’가 초, 중, 고등학교 및 단체를 직접 찾아가 진행된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각 8명씩 결선 진출자가 확정 됐다.

결선에 진출한 최종 16명은 9월4일(토)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의 모든 결선 진출자들에게는 총 상금 400만원과 상장 및 닌텐도 Dsi, 문화상품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경기도지사, 2위는 성남시장, 3위는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에게 표창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엠게임의 강석천 본부장은 “게임과 교육 컨텐츠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자리 KSF2010에 ‘사천성’도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한자학습능력에 도움이 되는 ‘사천성’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의 ‘사천성’이 선정된 KSF(Korea Serious Game Festival)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주최하는 게임 페스티벌로 교육적이고 유익한 기능성 게임을 널리 보급해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게임 산업의 도약을 이끌고자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