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하는 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조금씩 내면의 덕을 가지고 있다.' 물론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남부끄러워 보이는 행동도 해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벗고 용기를 낸 이들을 우리는 '용자' 라 부르곤 하죠.
전 세계의 게이머들이 주목하는 게임스컴 2013 역시 세계 각국의 용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닌텐도의 마스코트 슈퍼마리오부터 마블의 아이언맨, 그리고 우리에게도 친숙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수많은 챔피언들과 포켓몬스터의 피카츄까지! 게임스컴 2013의 그 어느 부스보다도 뜨거운 열정과 서로에 대한 칭찬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로 그곳, 게임스컴 코스프레 빌리지를 인벤의 기자들이 찾아갔습니다.
세계 용자들이 본인의 기량을 뽐내던 그 놀랍고도 유쾌한 현장의 사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그리고 보너스! 게임스컴2013을 빛내주신 미모의 부스걸 분들을 만나시려면 '게임스컴 부스걸 특집!'을 눌러주세요!
[▲ '보더랜드' 의 귀염둥이 클랩트랩과 친구들이 게임스컴을 찾아왔습니다!]
[▲ welcome to fyrestone!]
[▲ 배관공에서 몬스터 헌터로 이직하신 분들의 인기도 여전하군요.]
[▲ 닌자들이 나와서 눈알자랑을 하는 그 만화의 케릭터 맞습니다.]
[▲ 칼은 호일일지 모르나 열정만은 강철로 이루어진 코스어들]
[▲ 누..누구신지..?]
[▲ 초록 모자가 귀여운 '젤다의 전설'의 링크 군도 찾아주셨네요.]
[▲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학살자 엘리스 양도 같이 오셨습니다.]
[▲ 두둥]
[▲ 코스프레는 열정으로 하는거라 들었습니다.]
[▲ 사나이 가슴을 울리는 후드간지 형님들도 참석!]
[▲ 굉장한 고퀄리티로 찾아주신 아이언맨도 계십니다.]
[▲ 난 오늘 성문에 싸커킥을 날릴 생각이얌 뿌잉뿌잉★]
[▲ 이제 슬슬 익숙한 분들도 보이기 시작하죠?]
[▲ 아바로사가 그녀를 게임스컴으로 인도했나 봅니다.]
[▲ 바텀 라인에서 뵈면 혈압이 수직상승하는 분들...]
[▲ 미드 라인 오시면 제 한 목숨 기꺼이 드릴텐데]
[▲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데마시아의 바로 그 남매]
[▲ 미니언... 이라 생각하시겠지만 PS3 인디게임 '저니'의 케릭터입니다.]
[▲ 고무고무고무고무!!]
[▲ 유쾌한 다크히어로 데드풀 커플도 찾아주셨습니다.]
[▲ 행사장 한켠에선 비보잉 공연도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줍니다.]
[▲ 콩닥콩닥 가슴뛰는 이벤트도 열리고요.]
[▲ 한켠에선 화가분들이 공들여 스케치를 하고 계시죠]
[▲ 지금이라도 현장에 투입할 수 있을듯한 분들도 함께합니다.]
[▲ 신작 '와치독스'의 천재 해커 에이든 피어스의 모습도 보이네요.]
[▲ 게임중에 이분이 울고 계신걸 보면 그냥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단언컨대 코스프레는 아름다운 문화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