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 게임스의 신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의 예약판매를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파이터로 닌자 가이덴 시리즈의 모미지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에 첫 등장하며, 그 외에도 레이첼과 아인, 잭키, 레온이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한 닌자 가이덴 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도 등장할 예정이다.

진화한 배틀 시스템은 신 필살기인 파워 런처의 도입과 태그 배틀을 더욱 강화 시켰고, 실전 형식의 배틀 트레이닝이 가능한 튜토리얼을 시작으로, 상식을 뛰어넘는 상세한 기술 데이터 표시인 스킬 인포 플러스와 좋아하는 곡을 들으며 플레이 할 수 있는 BGM 플러스 등,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플러스에 새롭게 등장하였던 모드들도 이번 얼티메이트 버전에 모두 수록 되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는 기존의 버전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게임모드와, 스테이지 를 바탕으로 이번에 열린 게임스컴 2013에서 베스트 격투 게임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컬렉터스 에디션도 출시한다고 밝혀 많은 게이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일본의 오리지널 구성품이 포함된 컬렉터스 에디션도 일반판과 동시에 예약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 판매는 9월 3일부터 게임피아의 전용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소프라노에서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 컬렉터스 에디션을 구매하신 유저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팀 닌자 프로듀서 하야시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는 PlayStation3 전용 소프트웨어로 9월 12일 출시될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 불가 이다. 일반판은 49,800원, 컬렉터스 에디션은 89,800원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 터치 홈페이지게임피아 블로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