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 www.nexon.com)은 지난 2월 26일,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 스튜디오에서 <카트라이더> 3차 리그인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리그의 본선 개막전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경기에는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의 온라인 예선 및 오프라인 예선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32명 선수 중 A조와 B조에 해당하는 16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경기는 각 조별로 우선 진행된 스피드 전 5경기와 이를 통해 선발된 상위 4명씩, 8명이 최종 라운드 결선 진출권 4자리를 겨룬 쿼터 파이널 8경기로 이뤄졌다.


이 날 경기는 게임 전문 방송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 되었으며, 메가 스튜디오에서 공개 녹화되어 300여 명의 많은 관객들이 현장을 찾아 <카트라이더> 리그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리그 현장을 방문하여 경기 내용을 지켜 본 <카트라이더>팀의 박경재 개발 팀장은 “많은 분들이 <카트라이더> 리그에 큰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카트라이더>는 보는 재미도 큰 게임으로서 이번 리그에도 훌륭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여 스릴 넘치는 경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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