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블소 비무제의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막을 내린 블소 비무제:임진록의 관람객 수는 무려 6,200명, 여성 관람객의 비율은 35%와 같은 흥미로운 정보가 담겨있다. 또, 블소 비무대회의 역대 상금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엔씨소프트의 e스포츠 행보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밸런스 논란에 관한 정보도 담겨있다. 역대 비무대회 우승자 직업은 검사와 암살자가 2회로 가장 많았으며, 기공사, 소환사, 린검사는 1회 우승을 차지했다. 블소 비무제:임진록은 소환사 이상준이 우승을 차지했다. 역사와 권사는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블소 월드 챔피언십에 관한 정보도 들어있다. 블소는 일본과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중이다. 참가 국가는 블소 글로벌 론칭, 서비스 등을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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