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들의 일본어 더빙을 맡은 성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일본 공식 유투브 채널은 지난 18일 챔피언들의 일본어 더빙을 맡게 된 성우들의 목소리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징크스와 마스터 이, 룰루, 직스 역을 맡은 성우들이 직접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챔피언들의 목소리를 직접 낸 성우들의 이름값이 상당하다.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에서 데코모리 사나에를 열연한 에사카 스미레가 징크스의 목소리를 담당했고,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의 아버지인 노하라 히로시를 열연했던 후지와라 케이지가 마스터 이 역할을 맡았다. 룰루와 직스의 목소리는 각각 유우키 아오이와 하나에 나츠키가 맡았다.

다음은 리그 오브 레전드 일본 공식 유투브 채널에 게시된 성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관련 영상이다.

▲ 출처 : 유투브 채널 リーグ・オブ・レジェン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