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채널 OGN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알렸다.

먼저 2월 6일 (토)과 2월 7일 (일) 오후 1시에 방송되는 병신년 특집 레전드 대전에서는 강민팀과 ‘클템’ 이현우 팀이 배꼽 잡는 대결을 펼친다.

이지훈 감독과 박정석 감독, 채우철 감독을 비롯해 ‘모쿠자’ 김대웅, ‘스페이스’ 선호산, ‘레퍼드’ 복한규, ‘링트럴’ 정윤성, ‘웅’ 장건웅 등 전직 프로게이머와 김동준, 김정민, 박용욱, 박태민 OGN 출연자들은 팀을 나눠 LoL, 스타크래프트 : 브루드워, 카트라이더, wii K팝댄스와 철권 등의 종목으로 격돌한다.

팀원 선정부터 재미난 이야기와 웃음 가득한 대결이 펼쳐질 이번 방송은 게임대결은 물론, 출연자들의 입담과 댄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방송 후 네이버 tv캐스트와 다음 tv팟을 통해 출연자별 ‘wii K팝 댄스’ 미방영분 영상이 공개된다.

이어서 2월 8일 (월) 오후 1시부터는 LoL 전직 프로게이머 정윤성, 장건웅, 선호산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그간의 사건사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들어보는 <설특집 트롤쇼>가 방송되며, BJ 최군이 온라인 시청자들의 실시간 투표에 따라 움직이는 아바타 체험 방송 <어쩐지 하루>가 2월 9일 (화) 낮 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OGN 설 특집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OGN 페이스북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