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레지날드 개인 트위터


지난 29일 TSM 소속 프로게이머이자 코치인 '레지날드' 앤디 딘은 자신의 개인 트위터를 통해 라이엇 직원인 'Jatt' 조슈아 리스만과 함께 한국에 온다고 밝혔다. 그가 트위터에 한 말로 미루어 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위한 전지훈련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보인다.

롤드컵 진출이 확정된 TSM은 느긋한 마음으로 전지훈련과 함께 한국 LoL 팀들의 전력분석을 함께해나갈 전망이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 TSM의 전력이 이미 한국의 LoL 중위권 팀들 보다 우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에도 롤드컵을 앞두고 북미 LoL팀 CLG등 여러 해외 팀들이 전지훈련 차 한국에 방문했던 사례가 있었다. 한편 TSM은 29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북미 LCS 섬머 결승전에서 Cloud 9을 3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