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 페이스북

삼성 갤럭시 스타2 코치 주영달이 삼성 갤럭시 LoL팀의 코치로 돌아왔다.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은 팀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7월 전역한 삼성 갤릭시 스타크래프트2 코치 주영달이 삼성 갤럭시 LoL 코치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5년에 스타크래프트1 선수로 데뷔한 주영달은 2011년부터 본격적인 코치로 활동을 시작했다. 주영달은 스타크래프트2로 넘어오면서 신노열의 GSL 우승, 신예 강민수를 키워내는 등 코치로서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이후 2014년 10월에 군입대한 주영달은 지난 7월에 제대했다.

한편, 삼성 갤럭시 LoL 팀은 현재 롤드컵에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주영달 코치의 영입으로 삼성 갤럭시 LoL팀이 롤드컵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