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활동에 필요한 기초소양과 건강한 선수생활을 장려하는 e스포츠 소양교육이 22일 서울 용산구 나진전자월드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의 e스포츠 소양교육은 총 3교시로 불법 스포츠 베팅과 승부조작의 위험성을 알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희갑 전문위원의 강연으로 시작되어, 현재 LCK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이 e스포츠 선수의 은퇴 후 커리어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양평병원 정형외과 심지훈 전문의가 e스포츠 선수를 위한 자가진단과 올바른 자세를 알려주는 유익한 강연이 진행됐죠.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들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피파온라인3 등 정식종목에서 활동하는 많은 e스포츠 선수들이 함께한 소양교육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여기는 소양교육 현장!


▲ 사복 페이커 (3250RP)


▲ (하품 안한 척 하는 중)


▲ 새롭게 SKT T1에 합류한 '스카이' 김하늘 선수도 보이네요.


▲ (흠칫)


▲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피넛' 한왕호 선수


▲ 전 시즌 함께했던 '쿠로' 이서행 선수였네요!


▲ 서포터 친분 과시의 현장.jpg


▲ '까르르!'


▲ 진에어 그린윙스 스타2 게임단 선수들도 현장을 찾았습니다.


▲ 전설 아닌 '레전드' 송병구의 진지한 모습


▲ 쉬는 시간에는 오랜만에 뭉친 선수들이 화목한 시간을 보냅니다.


▲ 이제는 동지! 아프리카 프릭스의 '쿠로' 이서행 선수와 '스피릿' 이다윤 선수


▲ '다윤아 강연 끝나고 탑 와' '...'


▲ '형 내가 재미있는 걸 찾았는데' '저리 가아...'


▲ 급식이의 패기에 밀린 '크라운' 선수


▲ 이제 한 팀이 된 '샤이' 박상면 선수와 '린다랑' 허만흥 선수가 나란히 앉아 있네요.


▲ 오랜만에 만난 '익쑤' 전익수 선수와 '린다랑' 허만흥 선수


▲ 삼성 갤럭시에 함께하게 된 '하루' 강민승 선수도 보입니다.


▲ 1교시 강연자였던 국민체육진흥공단 이희갑 전문위원


▲ '크윽... "명강연" 이었다...'


▲ '너가 그렇게 정글을 잘해? 옥땅으로 따나와' '히익'


▲ 그리고 재회중인 반가운 두 선수와...


▲ '냠'


▲ '누가 뭐 먹는 소리 내냐' '...'


▲ '도와줘... '하루'야...'


▲ 하지만 일찌감치 위험을 감지하고 예전 동료들 사이로 도망


▲ 쉬는 시간에는 부족했던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