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젠지


젠지가 지난 12월 18일(토),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와 팬들을 위해 마련한 '몬스터 팬 데이(Monster Fan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완료됐다.

이날 행사는 젠지 콘텐츠 크리에이터 '큐베' 이성진과 LCK 챌린저스 리그 캐스터 채민준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섰으며, 선수-팬과의 퀴즈타임, 질의응답 토크쇼, 포토 타임 및 사인회 등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젠지와 몬스터 에너지가 마련한 리그 오브 레전드 토너먼트 '팬 파이트(Fan Fight)' 결승전도 현장에서 치러졌다. 12월 4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전까지 올라간 두 팀에 젠지 쵸비 선수와 도란 선수가 각각 합류해 대결을 펼쳤으며, 그 결과 100만 원 상금을 거머쥔 최종 승자는 쵸비 선수의 팀으로 가려졌다.

한편,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롤팀 부모님이 준비한 다양한 선물과 함께 몬스터 에너지 6종, 몬스터 에너지 마우스 패드, 로고 스티커, 티셔츠, 몬스터 에너지 캡모자가 담긴 몬스터 에너지 기프트 팩 등이 경품으로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