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국산 XR 디바이스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XR 디바이스 콘텐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며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소재한 메타버스 허브 내 XR 디바이스랩에 전시된 국산 XR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참가자가 팀 단위(1인 이상 4인 이하)로 모여 콘텐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시장성 및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진대회의 주요 주제는 '국산 XR 디바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이며, 10월 4일(화)부터 11월 1일(화)까지 참가 접수를 받은 후 예선 서류심사를 거쳐 20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 20팀은 11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무박 2일 동안 해커톤 형식으로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대회 시상은 대상 1팀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 우수상 2팀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과 상금 500만 원, 장려상 3팀에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상과 상금 2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본 대회의 주요 소재가 되는 국산 XR 디바이스 관련 정보와 참가신청서는'XR 디바이스 콘텐츠 아이디어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