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없는 부스를 찍고 싶어 아침부터 달려갔습니다.


중화권을 휩쓸고 한국까지 섭렵한 도탑전기를 대표작으로 가지고 있는 가이아 모바일이 지스타 2015에 참가했습니다. 부스는 1번 입구 안쪽에 있었고 생각보다 작은 부스에 마련되었는데요. 하지만 시연대와 캐릭터 사진으로 안쪽과 바깥쪽까지 빠짐없이 꾸며져있어 작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가이아 모바일에서 미리 예고한 것처럼 도탑전기와 에이스오브아레나즈의 이벤트 매치가 개최되었습니다. 기자가 찾아간 날에는 도탑전기 이벤트 매치가 이루어지고 있었죠. 많은 유저들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시간 관계상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은 부스에 마련된 도탑전기와 에이스오브아레나즈의 시연을 즐겼습니다.

이벤트 매치가 1시간으로 정해져 있었지만 열기가 얼마나 강렬했는지, 뒤에 예정되어 있던 코스프레 이벤트가 미루어질 정도였죠. 시간이 약 10분 정도 더 지날 무렵 드디어 도탑전기의 대표 미녀 '얼음 여왕'과 '서큐버스'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가이아 모바일 부스를 찾아온 유저들의 열기로 후끈했던 가이아 모바일의 부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부스에 방문하면 캐릭터가 인쇄된 화일 케이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그 안에는 A4 형태의 쿠폰이 들어있고 뒷면에 이벤트 시간표가 있습니다.


▲ 준비된 시연대는 벌써 찾아온 유저들로 만원이었습니다.


▲ 부스 안 기둥마다 빠짐없이 캐릭터로 꾸며져 있습니다.


▲ 이벤트는 부스 중앙에서 이루어졌고, 경기는 대형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가이아 모바일 관리자의 열띤 해설이 눈에 띄네요.


▲ 여성 유저라고 봐주지 않더라고요.


▲ 상품을 받은 두 손과 얼굴에 기쁨이 보입니다.


▲ 양 옆에 얼음여왕과 서큐버스가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네요.


▲ 드디어 코스프레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 약 10분간 포토 타임을 갖은 후 유저들과 함께 사진을 찍게 됩니다.






▲ 열기가 후끈 하네요.




▲ 옆 부스에서 오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