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가이아모바일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도탑전기’가 신규 서버 ‘세이지’를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8일(토)을 기점으로 한국에 정식 출시된 지 1주년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이벤트를 종료한 ‘도탑전기’는 새롭게 열린 ‘세이지’서버까지 총 마흔세 개의 서버를 서비스 중이다.

‘도탑전기’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신규 서버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다이아는 물론 영웅 소환에 필요한 영혼석과 각종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모든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게임에 접속하면 인기 영웅 ‘손오공’과 함께 신규 영웅인 ‘바운티 헌터’와 ‘사막의 왕’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도탑전기’는 ‘바운티 헌터’, ‘사막의 왕’과 더불어 ‘망령 암살자’와 ‘영혼 수호자’까지 총 4종의 신규 영웅을 차례로 공개하고, 한정판 기념 카드를 제작하는 등 1주년의 의미를 다지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지금까지 ‘도탑전기’와 함께 해준 분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였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신규 서버인 ‘세이지’가 오픈한 만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도탑전기’가 되겠다”고 전했다.

‘도탑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카페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