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코리아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민족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호감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문페스티발’ 던전이 매일 오후 2시와 저녁 10시에 2회 진행되며, 시련 던전은 바지라몬을 획득할 수 있는 ‘축’이 열리게 된다.

신규 패키지는 스타코어를 추가로 지급하는 진화 패키지와 ‘성숙기 디지코어’ 선택권과 스타코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 패키지가 추가됐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 이벤트도 2종 실시된다.

‘별빛이 내리는 신전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이벤트는 18일부터 ‘별빛이 내리는 신전 입구’, 또는 ‘신전’을 15회 이상 클리어하면 ‘성장기 디지코어’와 ‘성숙기 디지코어’ 소환권, 스타코어 등이 지급되는 행사이다.

‘달달~ 무슨달 디지코어같은 둥근달!’ 이벤트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동안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매일 ‘성장기 디지코어’를 100%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간제로 진행됐던 ‘디지털 월드 적응기’는 점검시 성장기 디지코어 랜덤 소환권과 디지몬 소환권, 스태미너 등을 얻을 수 있다.

반다이남코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게임 내에서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벤트와 함께 새롭게 추가한 ‘문페스티발’ 던전과 신규 시련 던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차주에는 서버 대륙 일부 지역 공개와 신규 디지몬을 추가할 예정이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의 신규 콘텐츠 및 정월 대보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