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게임 쇼라고 일컬어지는 게임 쇼 중 가장 유저 친화적인 행사이자 게이머 본연의 즐기는 문화가 기저에 가장 잘 깔려있는 '게임스컴'. 실제로 게임스컴에는 대부분의 부스가 시연을 할 수 있게 꾸며져 있으며 사용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이벤트를 많이 개최한다.

얼마나 게이머들이 신나게 놀고 가는 곳이냐면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날에도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이 돌아다닐 정도니까. 코스어의 정체는 기자들. 기자들이 코스프레를 한 상태에서 시연도 하고 취재도 다니는 곳이 게임스컴이다.

FF14도 마찬가지다. 커다란 시연존과 함께 이벤트를 열어 유저 참여를 유도하고 있었다. 또한 게임 내 콘셉트를 따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곳도 특징이라면 특징. 넓디넓은 스퀘어에닉스 부스의 1/3을 차지하고 있는 FF14의 게임스컴 참전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 FF15만큼 대기열이 긴 FF14 체험 존.


▲ 배틀챌린지 신청도 현장에서 받고 있다.


▲ 피카츄가 줄을 서고 있길래 '피카피카'했더니 엘프가 있었다.




▲ 스퀘어에닉스의 부스 1/3을 차지하는 FF14에서도 1/3을 차지하고 있는 '에오르제아 그릴'


▲ 메뉴는 보통 카페테리아와 같다. 불타는 이프리트 칠리 샐러드 같은 걸 생각했는데...


▲ 륙크도 카페테리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알베도어로 이야기하는 중?


▲ 다른 한편에서는 배틀 아레나가 진행중이다.


▲ 해설진도 있다.




▲ 피카츄도 참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