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처한 영상 11.

* 자막이 있습니다.
* 모바일로 보시거나 자동으로 자막 재생이 안 되는 분은
영상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옆 자막 버튼을 눌러 켜시면 됩니다.

시연자 - 정필권 기자
촬영자 - 정재훈 기자


※ 모바일 VR 게임인 관계로 게임 영상이 없습니다 ㅠㅠ 후반부에 내용에 대한 설명이 나오니 해당 부분을 참고해주십시오.

E3 때 선보였던 뒤틀린 황천의 시리즈, '난처한 영상'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지스타 2016' 버전이에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처절한 시연은 여전합니다. 지스타 못 오신 분들에겐 순도높은 플레이 영상을, 벌써 해보신 분들에겐 '얘네보단 낫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마성의 시리즈! 지스타 기간동안 꾸준히 업데이트되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인벤팀이 만난 열 한 번째 영상은 VR 클러스터관에서 만난 '로드 오브 피어'라는 모바일 VR 어트랙션입니다. 실제로 조작하지는 않지만, 자리에 앉아 지켜보는 어트랙션이죠. 하지만 관람 어트랙션이라 해서 단순한 것은 아닙니다. 직접 이 어트랙션을 체험해본 기자의 말로는 "공포 영화에 나오는 모든 종류의 클리셰가 들어 있다"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짧은 시간 안에 굉장히 많은 요소를 함축해 넣어놓았다는 뜻이겠지요. 전날 '화이트데이: 스완송'으로 인해 타격 받은 심장에서 아직 붓기가 빠지기도 전에 다시 한 번 공포에 도전하게 된 정필권 기자의 고난을 직접 감상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