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다크소울인 마법사 ‘파멸의 사신 모르가나’와 성기사 ‘파멸의 시작 아스크’를 추가했다. 이번에 화려하고 스케일 큰 전투 스타일을 자랑하는 2종을 공개, 비로소 다크소울 7종을 모두 완성하면서 주목 받는 가운데, 유저들의 기대감은 다가오는 시즌4에 맞추어 고조될 전망이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판타지 모험 RPG로 ‘간편한 조작법’, ‘깊이 있는 그래픽 연출’,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강점인 모바일게임이다.

해외 시장에서 1년 6개월 새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터키 등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월드와 강력한 캐릭터를 갖춘 시즌4 업데이트까지 예고되면서 해외 시장에서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