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이글라스


㈜아이글라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구름과바람'이 '아인크라드의 균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름과바람'은 구르기 모션이 강조된 액션RPG로, 기존에 이동만 가능했던 타 게임들의 액션과는 다르게 생동감 있는 구르기 모션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템에 의존하기보다는 컨트롤을 통한 액션을 강조했다.

'아인크라드의 균열'은 전설 속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서 여정을 떠나는 길드연합군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 '길드쟁탈전', '최고레벨상향', '신규스테이지'를 포함하여, 신규무기, 특성, 소환수 등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핵심인 '길드쟁탈전'은 각 길드의 모든 유저가 대표가 되어 4개의 대륙을 점령하고 자원을 획득하는 방식의 GVG(길드 간 전투)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전투가 진행된다.

제한시간 내 각 대륙에 소환되는 자원을 더 많이 점령하는 길드가 승리하게 되며. 우승한 길드에게는 해당 길드에게만 제공되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아인크라드의 균열'은 오는 10월 19일(목) 공개되며,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유저들에게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유저들은 헝그리앱 모비, 겜박스, 게임팻 등 9개의 모바일게임 어플에서 약 5만원상당의 아이템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접속보상, 출석보상 등 8가지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글라스는 "이용자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였고,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를 위한 특별한 역대급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