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동양온라인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정통 모바일 MMORPG '어둠의 군주'가 11월 14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된다.

'어둠의 군주'는 폴라게임즈(대표 이지광)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한국 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가 추진한 '제2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국내외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8월부터 원스토어를 통해 선 출시, 현재까지 순조로운 서비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유저는 '어둠의 군주'내 직업인 검사와 궁수, 마법사를 각각 선택해 소드마스터 혹은 팔라딘, 바드, 보우마스터 등으로 전직을 1차 목표로 플레이하게 되며, 전직을 통해 새로운 스킬과 장비를 획득,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정통 MMORPG를 지향하는 '어둠의 군주'는 필드 레이드 및 파티, 길드 시스템을 포함해 다양한 MMORPG의 기본적 요소를 구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5대 5 전투가 이뤄지는 '토벌전'을 비롯해 다양한 PVP 시스템과 멀티 플레이 콘텐츠를 선보였다. 추후에도 다양한 멀티 모드 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폴라게임즈의 이지광 대표는 "선 출시를 통해 확인되었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무엇보다 사용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다 보니 구글 플레이 출시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된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까지 출시되는 대작 게임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어둠의 군주'는 구글플레이 사전 예약을 통해 등록한 유저들에게 '라이젠 1700'CPU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밖에 사전 예약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게임 내 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공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