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2019 경기게임아카데미 오픈세미나를 오는 30일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에서 진행한다.

‘오픈세미나’는 정보 공유를 통해 게임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게임산업 종사자와 구직자, 창업 희망자를 지원할 목적으로 경기글로벌게임센터가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미나는 게임 분야 전문가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성공·실패 경험담과 노하우 공유 외에도 업계 종사자 간의 네트워킹을 쌓을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2019년 첫 번째 오픈세미나는 크래프톤 김강석 전 대표의 ‘게임제작사 창업부터 10년의 경험담’을 주제로 30일부터 시작된다. 오픈세미나는 마케팅, 창업, 차세대, 개발, 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연사로 초빙할 예정이다.

오픈세미나는 게임개발과 창업 등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오픈세미나를 검색하면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게임산업 관련 소식과 정보 공유를 위해 오픈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게임산업 종사자는 물론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열려 있는 오픈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