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는 15일, 아시아 사업 개발 부서장을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비헤이비어 측은 세 곳곳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 선임한 아시아 사업 개발 부서장이 아시아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치청 아시아 사업 개발 부서장은 퍼블리셔, 유통업체, 개발업체와의 관계 구축 및 육성, 기타 회사 기회 제공 등의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중국 항저우를 기점으로 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치청 아시아 사업 개발 부서장은 "늘 존경해왔던 회사에 입사하게 돼 설렌다"고 말했다. 또한 "비헤이비어는 업계에서 유명한 곳이고, 아시아권 내에서 내가 그들을 대표하는 입장이 되어 매우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비헤이비어의 웨인 메자 부사장은 "치청을 우리 팀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는 그의 합류로 아시아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아시아 사업 개발 부서장 선임에 대해 "이 지역에서 우리가맺을 모든 새로운 파트너십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비헤이비어는 캐나다에 소재한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로, 주요 작품으로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왕좌의 게임 비욘드 더 월' 등이 있다.

▲ 치청 비헤이비어 아시아 사업 개발 부서장